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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링 + 본인수정


Grafik Beschreibung.pdf


구글에서 찾은건데, 제가 적은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모두 독일어로 기술되어 있어서, 저도 이거 보고 많이 도움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한국어로 드리는 소소한 팁이라면 팁입니다 :)

괴테 C1이나 DSH시험 보시면 특히나 필수인게 그래프 설명하기 입니다.
이걸 안 하면 절대절대 ㅠㅠ 못붙습니다..

일단 중요한건,

서론,
본론,
결론,

을 꼭 써야해요. 보통 문제를 보시면 


이런 식으로 나와 있는데요. 

1. 표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써라
2. 표에 주어진 변화나 결과들을 보았을때, 그 이유들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자기 생각에)?
3. 자기 모국에서도 비슷한 현상이나 경향이 있나? (공통점, 차이점)
4. 당신도 그래프와 같은 현상에 동의하는가?
 - 본 문제는 미신을 믿는가 하는 문제여서 aberglaeubisch 라는 형용사를 쓴 것입니다. 


저 문제만 보면 서론이나 결론을 쓰라는 말이 없어서, 처음에 실수 하는게 저 논점들만 쓰고 서론 결론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글 형식에서 서론이나 결론이 없는 것은 큰 감점이기 때문에 꼮 서론 결론을 써야 합니다. 


서론과 결론의 길이?
서론과 결론은 길게 쓸 필요가 없이 2문장이나 3문장을 씁니다. 


서론: 
일반적인 정의. 
예를 들면 저 문제에서는 행운에 관한 미신이었기 때문에, 저 같으면 행운이나 미신에 관한 일반적 정의를 쓸 것 같아요.


저의 예: 
1. 행운이라는 것은 ----------- 라고들 한다. (사전을 그래도 인용해서 써도 무관합니다.) 그런데 행운을 어떤 상징이나 믿음으로부터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독일에서의 행운에 관한 미신들에 대해 그래프를 통해 살펴 보도록 하겠다. 


2. 미신이라는 것은 -----------라고들한다. (명사로 쓰는게 좋겠지요?) 미신은 안 좋은 일에 관련되기도 하지만, 행운에 관해서도 많이 회자 된다. 그래프를 통해 독일 사람들의 미신에 대한 태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 정도 입니다. 


그리고 위에 문제에서 말한 4가지 모든 포인트를 꼭 써야 합니다. 
저는 각각의 논점이 부각되도록 하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문단을 나누고 논점에 관한 키워드를 노출시켰습니다.


저의 경우라면
 
문제1.표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써라


이 표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이다. 로 시작해서 씁니다. 
가장 많은 %를 차지 하는 것이나, 남녀구별, 나라별 구별, 요소별 구별되는 점, 변화가 큰점들을 최소2가지에서 4가지 정도 씁니다. 


문제2. 표에 주어진 변화나 결과들을 보았을때, 그 이유들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자기 생각에)?


순전히 자기 생각이기 때문에 논리가 중요합니다. 논리라고 거창하게 볼 것이 아니라, 이유를 대고 그 이유에 대해 한가지를 더 쓰는 정도로 쓰거나 예를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운에 관한 미신을 믿는 이유는, 첫번째로, 최근에 실업, 실직 등 나쁜 상황에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행복할 때보다 행복하지 않을 때, 행운을 갈구하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때문에 - 때문에 를 연결시켜서 쓰면 자기가 제시한 이유에 대한 근거까지 제시하게 됩니다. 접속사는 Aber만 쓰는게 아니라 Denn등을 쓰는 식으로 최대한 여러가지를 씁니다. 


첫째, 둘째, 마지막으로,


까지 세개정도가 무난한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유는 안쓰고 간결하게 넘어 가도 됩니다.


예를 들자면,
마지막으로, 사람들은 항상 행운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런식으로요.


문제3. 자기 모국에서도 비슷한 현상이나 경향이 있나? (공통점, 차이점)
공통점인지 차이점인지를 꼭 구분해서 씁니다!!!! 중요합니다.


공통점쓰고 - 예를 들기.


한국에서도 행운에 관한 미신을 많이 믿는다. 독일과 같이 네잎크로버를 믿기도 하고(표에 나와 있었음), 돼지꿈을 꾸면 행운이 온다고 생각하여 복권을 사는 사람도 있다.( 공통점이긴 하지만 다른 예)


이건 그냥 공통점 차이점 중에 자기가 잘 쓸 수 있는 걸로 생각하면 됩니다.


제 경우에는 확연이 차이가 나는 이유를 잘 쓸 수 있지 않으면, 그냥 공통점이 있다라고 쓰고, 예를 드는게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냥 단순히 3문장 정도 썼어요 항상. 


문제4. 당신도 그래프와 같은 현상에 동의하는가?
 - 본 문제는 미신을 믿는가 하는 문제여서 aberglaeubisch 라는 형용사를 쓴 것입니다.


본인의 성향을 씁니다. 이것도 확연히 이유를 기술하지 못할거면, 그냥 나도 그렇다 라고 씁니다. 
그렇지만 이미 이유를 문제 2, 문제 3 에서 썼기 때문에 이유를 또 쓰려면 우리는 머리가 터집니다. 
그럴때 저는 저의 경험담을 썼어요.


나도 행운에 관한 미신을 믿는 편이다. 예를 들어서 내가 독일에서 방을 구하고 있었는데, 방을 보러 가는길에, 길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 그집으로 이사가게 되었다. 나는 네잎클로버가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고 생각한다. 


이런식으로 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론도 두세문장이면 충분합니다. 


지금까지 행운에 관한 미신에 관해서 썼다. 그렇지만 행운에 항상 기대기 보다는 노력해서 얻는 자세도 중요하다. 


첨부파일은 구글에서 찾은건데, 제가 적은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모두 독일어로 기술되어 있어서, 저도 이거 보고 많이 도움받았습니다.